◆…사진=로드스태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MX의 경주지사인 로드스태프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의 MZ세대 대상 온라인 강좌 '신세계 온 아카데미'에서 자동차·튜닝 강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드스태프의 강좌에서는 튜닝 전문 크루가 자동차 튜닝을 안내하고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23일 오후 5시부터 '클래식카와 하이퍼카'라는 주제로 빈티지 클래식카와 하이퍼카의 자동차 관리법, 운전법, 명차 스토리 등을 안내한다. 희소성을 가진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로드스태프 수석인스트럭터가 지도를 맡을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로드스태프의 복합문화공간을 온라인으로 탐방하는 '로드스태프 복합문화공간을 가다'가 진행된다. 지난 8월 경주에 문을 연 로드스태프 복합문화공간에는 슈퍼카, 올드카, 이색 튜닝카 등이 전시돼 있는데 이번 강좌를 통해 '랜선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24일 오후 3시부터 자동차 튜닝 1:1 상담시간이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자는 로드스태프의 전문 튜닝 크루에게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관리법과 튜닝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고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에 대한 상담도 나눌 수 있다.
로드스태프 관계자는 "이제는 자동차의 가치가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또 하나의 자아와 같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며 "요즘의 MZ세대들에게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상세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