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사진=KCC건설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을 겪으며 바이오·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거주지가 주목받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인근에 대학병원 4곳 등 바이오 인프라 입지를 갖춘 주거복합단지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아파트 146가구), 전용면적 59~119㎡(오피스텔 9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주거복합 단지다. 이 단지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진행되는 서구에서 가장 빠르게 공급되는 단지이며 지상 40층의 높이로 서구권에서 가장 높은 규모다.
교통의 경우 대전 도시철도 용문역이 단지에서 도보권 내 위치해 용문역을 통해 2~3정거장만 이동하면 여러 대학병원, 종합병원 방문이 가능하다. 서구 쪽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원광대학 대전치과병원이 있고 중구 쪽엔 충남대학교 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카이스트 본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바이오산업 관련 주요 연구·교육시설이 위치한 대덕 바이오클러스터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주변 인프라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하나로마트 등이 구성하고 가까운 교육시설로 백운초, 가장초, 괴정중·고, 대전산업정보고 등이 위치해 있다. 유등천, 중촌시민공원, 남선공원 등도 인접한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KCC건설이 스위첸 브랜드 기준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주거복합 단지로 KCC건설의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전용면적 81~83㎡, 146가구의 아파트 중 전용면적 83㎡는 KCC건설의 4베이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119㎡, 98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실내에 별도의 창고 공간을 구성해 수납·취미공간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다음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