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한국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제품으로 벨기에 정통 양조방식에 레몬그라스와 시트러스 제스트 천연 향료를 더해 허브티를 연상시키는 2.5도의 저도주 밀맥주다.
지난 4월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용 캔으로 출시한 결과 레몬그라스 향과 산뜻한 맛으로 20~30대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병맥주 출시를 통해 다양한 외식 장소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카페 브랜드 아티제와 협업을 통해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세트는 베이커리와 호가든 보타닉 1병으로 구성, 코엑스몰점, 동부이촌점, 서초역점, 타워팰리스점, 제주메종글래드점에서 판매된다.
아티제 코엑스몰 점은 특별 공간인 호가든 보타닉 힐링존을 운영한다. 푸르른 식물과 따뜻한 우드톤의 오두막으로 연출된 공간은 숲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느긋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이 함유돼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