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컴퍼니는 "고착화된 성공 케이스를 따라가는 형태가 아닌 고객사 브랜드를 분석하고 해당 브랜드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며 "이번 잇단 수주는 이러한 전략이 다양한 브랜드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또 한 번 성공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우컴퍼니 마케팅본부 임동인 본부장은 "빙그레 따옴의 경우 이미 빅모델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이 다수 진행됐던 상황에서 디지털에서는 어떻게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했다"면서 "TPO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따옴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해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지우컴퍼니는 퍼포먼스 마케팅팀을 신설하고 인력도 충원 중이다. 분야별 대행사의 영역을 통합한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광고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회사측은 "기업들의 모든 비즈니스 퍼포먼스 성과를 위한 FULL VALUE CHAIN SYSTEM을 도입했으며 나아가 옴니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웨비나 등 시대가 요구하는 신규 방식의 커머스를 선도하고 개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