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금융투자협회 제공
9월말 기준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금액이 10조6331억원으로 2016년 상품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가입자 수도 역대 최대인 272만명에 달했다.
금융투자협회는 31일 이같이 밝히고 지난 7월 발표된 ’주식형펀드에 대한 비과세 적용‘ 등 ISA 세제개선 효과로 ISA 가입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일임형ISA MP(모델포트폴리오) 누적수익률이 평균 29.95%로 집계됐다. 8월말(30.72%) 대비 0.77p 떨어진 수치다. 이는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와 금리상승 영향으로 세계증시가 IT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는 31일 이같이 밝히고 지난 7월 발표된 ’주식형펀드에 대한 비과세 적용‘ 등 ISA 세제개선 효과로 ISA 가입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금투협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일임형ISA MP(모델포트폴리오) 누적수익률이 평균 29.95%로 집계됐다. 8월말(30.72%) 대비 0.77p 떨어진 수치다. 이는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와 금리상승 영향으로 세계증시가 IT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53.75%, 고위험 42.27%, 중위험 26.26%, 저위험 14.17%, 초저위험 7.78%를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9.74%로 1위로 집계됐다. 대신증권(38.87%), 키움증권(37.97%), KB증권(37.54%) 등이 뒤를 이었다.
각 MP 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117.27%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대상 MP 193개 가운데 약 83.9%인 162개가 10%를 초과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