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국내주식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28일까지 CFD 거래 고객에게 거래수수료 인하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등록하고 거래한 전문투자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을 캐시백해준다. 기존 등록 고객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선착순 100명에 한해 5만원을 돌려준다.
CFD 계좌를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는 3개월간 온라인 거래 우대수수료 0.1%를 적용한다.
CFD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전문투자자 전용 장외파생상품이다. CFD는 레버리지 효과를 통해 최대 40%의 증거금만으로 매수/매도 양방향 투자를 할 수 있다. 또 CFD를 통해 얻은 수익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로 부과돼 대주주 양도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장점이 있다.
유안타증권에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고객은 티레이더(HTS)와 티레이더M(MTS), 지점 방문을 통해 2300개 이상의 종목을 CFD 서비스로 거래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이제 유안타증권의 전문투자자 고객도 CF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CFD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