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선호도 높은 초품아 입지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가 위험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적고 통학환경이 안전해 학부모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모습이다.

학교 주변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가까운 거리에 주점과 같은 유흥시설이 금지·제한되며 악취, 소음을 유발하는 시설도 들어설 수 없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 동안 12세 이하의 교통사고는 건수는 2378건으로 집계됐다. 2018년 398건에서 지난해 489건으로 교통사고 건수가 22.8% 늘어 안전한 통학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원개발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일원에서 초품아 입지를 갖추는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63~75㎡, 525가구 규모다.

단지 옆에 무동초가 있고 도보권 내 창북중도 위치한다. 향후 창원 최대 단설유치원(2022년 예정)과 시립 어린이집(2022년 예정), 최윤덕 도서관(2022년 2월 예정)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무동앞들 등의 자연환경이 위치한다.

단지는 전 세대 4베이 설계가 적용되며 팬트리 수납공간,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