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
교육부, 푸른나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삼성이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사이버 폭력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었으며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 공론화에 주력한 반면 올해는 국내외 MZ세대들의 사이버폭력 실태와 대응 사례를 살펴보고, 조기감지와 초기대응 등 사이버폭력 접근법과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삼성은 작년 2월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NGO)인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 초중고 학생, 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5개 계열사가 지원하며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2030년까지 300만 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