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제공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올해 1~8월 유아동 관련 상품 거래액에 대해 전년동기 대비 3배 가량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오늘의집이 월별 유아·아동 카테고리 상품에 대한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3.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상품 조회자수도 1.6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유아·아동 카테고리에서 유아동 가구, 유아동 패브릭, 유아 리빙용품, 이유유아식기 등 4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네 카테고리 모두 지속적인 거래액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특히 유아동 가구는 한샘, 리바트 등 주요 유아동 가구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거래액 비중을 차지하며 올해 1~8월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약 3.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같은 유아동 커머스 거래액 증가는 보다 다양해진 고객 연령층 때문"이라며 "기존 젊은 세대 중심에서 유자녀 세대로 고객층이 늘어나 자연스럽게 유아동 카테고리 관련 상품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브랜드 및 상품 입점을 통해 유아동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자녀 고객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키즈페어 등의 기획전을 운영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