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좌식의자 신제품 '듀얼 핏 체어' 펀딩 오픈

불스원의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좌식의자 신제품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신소재 베타젤(Vetagel™)을 사용한 밸런스온 핏 시트와 새롭게 개발한 듀얼 척추 서포터를 결합해 제작됐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본부 석창훈 브랜드 매니저는 "밸런스온 핏 시트를 부착한 쿠션 부분은 2중 허니콤 구조의 베타젤이 체압을 분산해주고 최적의 온·습도 유지가 가능한 통기성을 지녔다"면서 "등 부분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듀얼 척추 서포터는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21 굿디자인 어워드(2021 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와디즈 펀딩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울트라 얼리버드 이벤트와 세트 구성에 따라 최대 57%까지 할인이 이뤄진다. 펀딩 참여자 대상 10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의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 매트리스도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