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T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 4조 6,647억 원과 영업이익 2,591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각각 1,442억 원(3.2%)과 506억 원(24.3%)이 증가한 것으로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과 5G, 인터넷, IPTV 등 주력 사업이 균형 있게 성장한 결과다.
먼저 B2B 사업은 3분기 수주액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기업회선과 AI/DX 사업의 매출 증가 지속 및 IDC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ID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7% 증가했다.
AICC(AI 컨택센터) 분야의 경우 AI/DX 수익은 29.7% 성장했고 기업회선 매출은 기업들의 비대면 업무 확대 등으로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2.7% 늘어났다.
IPTV 사업은 미디어 시청 패턴 개인화, 홈 러닝 확대, 키즈 콘텐츠 활성화 속에 상반기 출시한 올레 tv 탭 판매 확대, 고객별 마케팅 강화 및 우량가입자 지속 성장을 통해 3분기 연속 10만 이상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며 매출은3.1% 증가한 4,734억 원을 달성했다.
5G 가입자는 3분기 말 기준 561만 명에 달한 가운데 무선서비스 매출은 3.8% 증가한 1조 6,978억 원을 기록했으며 3분기 ARPU(가입자 평균 매출)는 2.7% 증가한 32,476원을 보였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2.4% 증가한 5,107억 원으로 유선전화 매출은 업무용 유선전화 가입자 증가, 콜 체크인과 같은 통화 DX 서비스 확대에 따라 1.2% 줄어들며 매출 감소 폭이 둔화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