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473명, 사망자 21명
국내 2,494명, 해외유입 26명…총 2,520명
1차 접종 81.3%, 접종 완료 77.4%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10.24. (사진=연합뉴스)
11일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473명으로 전날(460명)보다 13명 늘면서 전날에 이어 또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2,520명으로 전날(2,425명)보다 95명 증가했고, 이틀 연속 2,500명 안팎을 기록하며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473명, 사망자 2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73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33명(치명률 0.78%)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9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52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8,351명(해외유입 15,328명)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81.3%, 접종 완료자 77.4%
11월 1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8,404명으로 총 41,757,70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06,636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9,735,58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1.3%, 접종 완료자 77.4%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