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신용카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등의 월세를 낼 수 있는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임차인에게는 현금 유동성을, 임대인에게는 안정적인 월세 수취를 가능케 했다.
서비스 신청은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페이지에 임대차 계약 내용을 등록 후 결제 카드 정보와 임대인의 동의 여부, 월세 수취 계좌를 입력하면 가능하다. 납부 수수료는 월세의 1%로 임차인이나 임대인이 부담해야 한다.
현대카드는 월세 납부 건도 전월(당월) 실적에 반영해 포인트 적립,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연말까지 ‘부동산 임대료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신청하고 6개월 연속으로 월세를 자동 납부한 고객에게 총 금액의 1%를 돌려주는 이벤트도 연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