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10명, 해외유입 15명…총 2,125명
위중증 환자 495명, 사망자 22명
1차 접종 81.8%, 접종 완료 78.3%
◆…경기북부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일산병원의 중환자실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8.13. (사진=연합뉴스)
16일 코로나19로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495명으로 500명을 육박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는 2,125명으로 전날(2,006명)보다 119명 증가하면서 7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월요일 확진자(발표 화요일)로는 지난 9월 28일(2,228명) 이후 7주 만에 요일 최다 기록을 나타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495명, 사망자 2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5명, 사망자는 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7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0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1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9,591명 (해외유입 15,405명)이다.
◆ 백신 1차 접종자 81.8%, 접종 완료자 78.3%
11월 1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61,500명으로 총 42,026,71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7,466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40,193,02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1.8%, 접종 완료자 78.3%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