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제공
네 사람은 디올과 사카이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디올X사카이 캡슐 컬렉션의 주된 색상인 블랙 앤 화이트 중심의 제품을 코디해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디올 하우스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트 디렉터 킴 존스와 일본 사카이 브랜드의 창립자인 아베 치토세 두 아티스트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디올은 "사카이 브랜드명에도 존재하는 아이코닉 '디올' 로고의 'i'가 재해석됐고 디올의 노하우가 담긴 테일러링은 사카이의 기술력이 깃든 스포츠웨어 스타일과 조화를 이뤘으며 데님 제품은 기능성 디테일이 결합된 작업복으로 디자인됐다"면서 "새들(Saddle) 라인의 다양한 백은 올리브와 오렌지 색상으로 사카이의 봄버 재킷을 연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이번 디올과 사카이의 캡슐 컬렉션은 전국 디올 남성 매장과 디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