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오리스
오가닉 뷰티 브랜드 '시오리스'가 15개 제품에 대해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다 제품 인증으로, 시오리스는 올해 3월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은 유럽의 5개국 기관이 연합해 설립한 유기농 및 천연 화장품 인증 기준으로 원료에 대한 인증과 제품에 대한 인증으로 나뉜다.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제품 기획에 참여한 '에세너'와 '인리치드 크림' 등 시오리스 전 제품의 80%에 해당하는 15개 제품이 유기농 인증을 완료했다.
시오리스 관계자는 "박진영대표 프로듀서는 시오리스에 투자를 결정한 이후 오가닉라이프 제품 기획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오리스는 지난 달 '제철 원료를 그대로 담은 시즈널(seasonal) 스킨케어'로 브랜드 슬로건을 정하고 리브랜딩을 마쳤다. 11월 한 달 동안 나만의 오가닉 라이프를 공유하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무 심기, 매출 1% 환경단체 기부 등 여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