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노텍 제공
바이노텍이 오는 3~5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1 제 4회 아태안티에이징 컨퍼런스'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바이노텍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나노 약물 전달 기술 기반 융복합 소재에 대한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기술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출시한 5세대 리포브의 제품 소재에 관한 내용을 학술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며 새로운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인 하이드로에토좀(Hydroethosome®)에 대한 연구 결과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이드로에토좀은 경피침투 나노약물전달기술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이외에도 pct 특허 및 미국, 독일, 태국 등 3개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면서 "융복합 소재와 더불어 발효 물질을 개발해 만든 신개념 기술 'PartibiomeTM'의 박테리아 관련 학술 등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항노화를 위한 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관련 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