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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외환보유액 전월比 53억달러↓…5개월만에 감소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2021.12.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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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11월 외환보유액이 4639억1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월말 대비 53억달러 줄었다. 5개월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21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의하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639억1000만달러로 전월 4692억1000만달러 대비 53억달러 감소했다.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줄어든 영향이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국채, 회사채 등) 4209억4000만달러(90.7%), 예치금 181억9000만달러(3.9%), IMF 특별인출권인 SDR 153억5000만달러(3.3%), 금 47억9000만달러(1.0%),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포지션 46억3000만달러(1.0%)로 구성돼 있다.

유가증권은 전월보다 25억2000만달러 늘었지만 예치금, SDR, IMF포지션은 각각 76억달러, 1억7000만달러, 5000만달러 감소했다. 금은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지난달과 같은 47억9000만달러였다.

2021년 10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으로 9월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148억달러 감소하면서 9위로 내려 앉았다.

10월말 외환보유액은 중국(3조2176억달러)이 가장 많고 일본(1조4045억달러), 스위스(1조862억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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