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296명, 해외유입 29명…총 4,325명
위중증 727명, 사망 41명
1차접종 83.1%, 2차접종 80.5%, 3차접종 7.7%
◆…경기북부의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일산병원의 중환자실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8.13. (사진=연합뉴스)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25명으로 4,3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5,128명)보다 803명 감소했으나, 일요일 확진자(발표 월요일)로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며 전국적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간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다소 줄었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어 주 중반에는 확진자 수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2명 늘어 누적 2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744명)보다 17명 감소한 727명을 기록했다.
◆ 신규 확진자 국내 4,296명, 해외유입 29명…총 4,32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6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4,32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77,358명(해외유입 15,894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6명(+2), 국내감염 18명(+10)이 확인돼 총 24명(+12)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27명, 사망자는 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93명(치명률 0.82%)이다.
◆ 백신 접종자 1차 1,690명, 2차 1,963명, 3차(부스터) 3,650명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690명으로 총 42,678,73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96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1,341,888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부스터) 접종은 3,650명으로 총 3,956,401명이 3차(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3.1%, 2차 접종자 80.5%, 3차 접종자 7.7%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