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워크,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상

빅워크가 지난달 30일 구글플레이에서 선정한 '2021 올해의 베스트 앱' 사회공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년 말 엔터테인먼트, 일상 생활, 자기개발 등 여러 부문에서 한 해 동안 많은 유저에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 앱을 발표해 왔으며 올해는 사회공헌 부문이 추가됐다.

빅워크는 일상 속에서 걷는 걸음을 통해 기부를 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걸음 기부 캠페인과 함께 미션을 부여해 인증을 하는 '챌린지 이벤트', 가치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가치 소비', 주변 사람과 함께 빅워크를 즐기며 빅워크루로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 오프라인 공간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브랜딩' 등을 선보이고 있다.

빅워크측은 "지난 3일 베스트 오브 어워즈 '상-타'의 타이틀로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며 구글플레이와 두 번째 행보를 이어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앱 수상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