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팜, 11일 CJ홈쇼핑서 '사라베스잼 세트' 5차 방송

베네팜이 오는 11일 CJ홈쇼핑 '강주은 굿라이프'에서 뉴욕 브런치 명소 사라베스에서 직배송한 '사라베스잼 세트' 5차 방송(홀리데이 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선 사라베스잼의 시그니처인 오렌지 애프리콧,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잼과 함께 블루베리 망고, 피치 애프리콧 잼 세트가 각각 싱글·더블 구성으로 선보인다.

사라베스는 뉴욕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주인공들이 브런치를 즐기는 장소로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전 세계 5개국 19개의 마켓, 백화점, 호텔 등에 입점됐다.

사라베스잼은 사라베스의 설립자인 사라베스 레빈이 200년 동안 내려온 가문의 레시피로 제조했으며 두 가지 이상의 과일을 섞어 만들어진다. 미국 현지 생산을 고수하고 있으며 뉴욕 직영 공장에서 생산된다.

사라베스 공식 수입사인 베네팜 이삭 대표는 "사라베스잼은 인공적으로 점성을 높이는 인공경화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까다로운 심사인 KOSHER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