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700만원대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이미지. 사진=두산건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현재 900만원대인 강원도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를 밑도는 가격에 형성됐다"면서 "지난 10월 분양한 '동해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 1093만원과 비교하면 300만원 가량 저렴한 셈"이라고 말했다.
단지 내 주차 가능 대수는 근린생활시설 포함 1241대로 세대당 1.68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될 전망이다.
교통의 경우 7번 국도,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이 가깝고 지난해 3월 인근에 KTX동해역이 개통됐다. 경상북도 포항과 강원도 동해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8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 중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향후 교통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정라초,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이 인근 생활인프라를 구성하고 단지에서 바다 조망권을 확보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