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오미크론 변이 확산 중
임직원 보호하기 위해 직접 참가는 하지 않기로 해
일부 기업은 온라인으로 대체 할 계획
퀄컴과 소니, 웨이모 등은 행사에 직접 참여
◆…2020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사진 로이터)
아마존과 메타 등 미국 최대 빅테크 기업들이 오미크론 변이를 이유로 내년 1월 초에 열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직접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ES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로 코로나19 대유행 전엔 전 세계 18만 명이 빅테크의 첨단 기술을 보고자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몰려들었다. 2022년 행사는 1월 5일~8일까지 열릴 예정.
아마존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언급하며 빅테크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불참 선언을 했다.
미국 통신사 T-모바일도 참석하지 않으며 마이크 시베르트 대표이사도 사전에 기조연설을 하기로 했으나 오미크론을 이유로 CES 불참을 밝혔다.
T-모바일은 "이번 결정은 임직원과 다른 참석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ES 측은 철저한 방역 조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는 "예방접종 패스와 마스크, 코로나19 검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와 메타(페이스북 모기업)는 컨퍼런스를 위해 일부 직원을 직접 보내기로 했으나 현재는 온라인으로 대체할 생각이다.
엔비디아는 오래전부터 직접 참가보단 온라인으로 참석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퀄컴과 소니, 구글의 웨이모 등은 직접 행사에 나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너럴모터스(GM)는 메리 배라 CEO는 행사 첫날 실버라도 전기 픽업트럭을 소개할 계획이다.
CES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로 코로나19 대유행 전엔 전 세계 18만 명이 빅테크의 첨단 기술을 보고자 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몰려들었다. 2022년 행사는 1월 5일~8일까지 열릴 예정.
아마존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언급하며 빅테크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불참 선언을 했다.
미국 통신사 T-모바일도 참석하지 않으며 마이크 시베르트 대표이사도 사전에 기조연설을 하기로 했으나 오미크론을 이유로 CES 불참을 밝혔다.
T-모바일은 "이번 결정은 임직원과 다른 참석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CES 측은 철저한 방역 조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는 "예방접종 패스와 마스크, 코로나19 검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와 메타(페이스북 모기업)는 컨퍼런스를 위해 일부 직원을 직접 보내기로 했으나 현재는 온라인으로 대체할 생각이다.
엔비디아는 오래전부터 직접 참가보단 온라인으로 참석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퀄컴과 소니, 구글의 웨이모 등은 직접 행사에 나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너럴모터스(GM)는 메리 배라 CEO는 행사 첫날 실버라도 전기 픽업트럭을 소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