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품 정보 및 광고를 전달하는 서비스인 기업 메시징은 국내 시장규모가 2021년 1조1000억 원 수준에서 연평균 5% 성장해 2025년 1조4000억 원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U+메시지 허브는 시장 성장에 발맞춰 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통합 메시징 서비스로 최근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메시지 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문자메시지(SMS/MMS)로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반영됐다.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앱 푸시(APP Push), SNS 등 다양한 메시지를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보낼 수 있도록 지원, 고객은 원하는 채널 별로 메시지를 발송하거나 도달율이 높은 채널에만 별도로 메시지 발송이 가능하다.
특히 메시지 발송 후 실시간으로 발송 현황을 점검하는 것도 가능해 이용자는 채널 별 메시지전달 성공률과 당월 이용현황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 발송 및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개발돼 비용 부담도 크게 낮출 수 있다. 별도 서버 구축이나 서버 운영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메시지 발송량이 증가하더라도 별도의 하드웨어를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