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 수 64만명... 작년 대비 약 200% 증가
- 누적 17만 계좌 달성... 작년 대비 136% 급증
◆…사진=핀트 제공
인공지능(AI) 일임 투자 서비스 '핀트(fint)' 의 고객 수가 64만명을 넘어서고 투자일임 계좌가 17만개로 늘어났다. 투자일임자산(AUM)은 1000억원을 달성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4일 핀트의 지난해 운영성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핀트의 고객 수는 2020년 31만명에서 지난해 64만명로 두배 가량 증가했다. AI 엔진 아이작(ISAAC)으로 대표되는 기술력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가 MZ세대와 기성세대를 끌어들인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투자일임 계좌도 지난해 9만8000개가 신규 개설됐다. 서비스를 시작한 2019년 4월부터 2020년까지의 계좌 개설 수 7만2000개의 136% 수준으로 누적 계좌 개설 수는 17만개에 달했다. 투자일임자산 규모는 지난해말 평가액 기준 1000억 원을 달성, 전년말에 비해 257% 증가했다.
핀트 고객들이 앱에 접속하는 트래픽이 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과 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매일 오후 5시였다. 투자금 입금은 매주 월요일에 몰렸고 신규 계좌가 가장 많이 개설된 날은 매월 15일, 10일, 25일 순이었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4일 핀트의 지난해 운영성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핀트의 고객 수는 2020년 31만명에서 지난해 64만명로 두배 가량 증가했다. AI 엔진 아이작(ISAAC)으로 대표되는 기술력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가 MZ세대와 기성세대를 끌어들인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투자일임 계좌도 지난해 9만8000개가 신규 개설됐다. 서비스를 시작한 2019년 4월부터 2020년까지의 계좌 개설 수 7만2000개의 136% 수준으로 누적 계좌 개설 수는 17만개에 달했다. 투자일임자산 규모는 지난해말 평가액 기준 1000억 원을 달성, 전년말에 비해 257% 증가했다.
핀트 고객들이 앱에 접속하는 트래픽이 가장 많이 발생한 요일과 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매일 오후 5시였다. 투자금 입금은 매주 월요일에 몰렸고 신규 계좌가 가장 많이 개설된 날은 매월 15일, 10일, 25일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