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지들은 포스코건설이 제주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다. 더샵 연동포레는 40세대 규모, 더샵 노형포레는 80세대 규모로 모두 120세대가 동시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선 부림랜드~1100도로(예정)와 제주고~오광로(예정) 등 제주 도심지로 향하는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으며 1139도로를 통해 제주국제공항 이동이 용이하다.
가까운 교육시설로는 한라초, 한라중, 노형중, 제주고, 제주시립탐라도서관, 제주한라대, 노형동 학원가 등이 있으며 주변 생활인프라는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수목원 야시장, 우체국, 주민센터, 제주도청, 한라수목원, 수목원 테마파크 등이 구성한다.
두 단지는 중대형 평면설계에 4.5베이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고 지복층 설계(1층타입), 테라스 특화설계(4층타입) 등도 도입된다.
단지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은 2020년 주거브랜드 더샵을 리뉴얼해 주거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주거 공간의 역할과 기능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주거 지향 가치를 제고했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안락한 휴식, 강화된 편의, 세련된 디자인이 담긴 주거공간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제주시에서 다음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