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리미엄 2호, 칠레 프리미엄 3호, 이태리 프리미엄 1호, 남프랑스 프리미엄 세트. 사진=금양인터내셔날 제공
이번 선물 세트는 약 120종으로 구성됐으며 10만원 미만의 중저가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프리미엄 와인 세트 중 '미국 프리미엄 2호'는 벨레 그로스 데리만 피노누아, 벨레 그로스 오일렌로흐 피노누아, 와인 액세서리 3종으로 구성됐다. 미 코퍼케인 와이너리의 조 와그너 와인 메이커는 40세 미만 와인 메이커 중 가장 존경받는 와인메이커로 선정된 바 있으며 캘리포니아 하이 퀄리티 싱글 빈야드 피노누아의 선두주자 벨레 그로스가 대표 브랜드다.
입문자용으로 추천되는 '남프랑스 프리미엄 세트'는 프랑스 남부 포도 재배자 그룹이 모여 랑그독 떼루아를 표현한 MYTHIQUE 프로젝트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다. 라 뀌베 미티크 루즈, 라 뀌베 미티크 블랑, 와인 액세서리 3종 구성이다.
'칠레 프리미엄 3호'는 레이다 싱글빈야드 카넬로 쉬라, 레이다 싱글빈야드 라스 브리사스 피노 누아, 와인 액세서리 3종으로 마련됐다. 레이다 밸리에 설립된 산 페드로 와이너리는 포도 재배가 불가능할 정도로 건조한 환경에 조성된 첫 포도원이며 레이다 싱글빈야드 레인지는 레이다 밸리의 떼루아를 대표하는 와인이다.
'이태리 프리미엄 1호'의 마에스트로 프리미티보 풀리아는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에서 양조되며 함께 구성된 마에스트로 로소 풀리아는 120년 역사를 가진 시엘로의 풀리아 지역의 와인이다.
금양인터내셔날 마케팅본부 김수환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명절을 보내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것을 반영해 가성비의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다양하게 라인업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