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배 민우세무법인 대표세무사
지난해 말 국세청에서 명예롭게 퇴직한 정상배 전 서초세무서장(사진, 이하 정 세무사)이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24일 정 세무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4길 12 마루빌딩 3층에 사무실을 열고 오는 27일 '민우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세무대학(3회) 출신의 정 세무사는 1985년 3월 성북세무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강동, 광화문, 동대문, 남산, 광진, 송파세무서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는 납세자의 고충해결 업무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에서는 주로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업무를 맡았다.
국세청 감사담당관실과 징세과에서는 국세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개선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추적 등 체납징수 업무를 수행했다.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영월세무서장, 구리세무서장을 거쳤으며 서초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테헤란로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민우세무법인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협조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정 세무사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4길 12 마루빌딩 3층에 사무실을 열고 오는 27일 '민우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국립세무대학(3회) 출신의 정 세무사는 1985년 3월 성북세무서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강동, 광화문, 동대문, 남산, 광진, 송파세무서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후,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는 납세자의 고충해결 업무를,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에서는 주로 외국계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업무를 맡았다.
국세청 감사담당관실과 징세과에서는 국세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개선과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추적 등 체납징수 업무를 수행했다.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영월세무서장, 구리세무서장을 거쳤으며 서초세무서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그는 테헤란로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민우세무법인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협조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