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예약가입자 중 약 53%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S22 기본모델이 약 27%, S22+ 약 20%의 순이었다. 울트라 모델의 인기는 노트 시리즈 마니아층이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는 해석이다.
이어 S22는 한 손에 들어오는 6.1인치의 디스플레이와 저렴한 출고가에 사전예약자들의 높은 선호를 받은 것으로 설명했다. Ultra 모델의 4가지 색상 중 팬텀 블랙이 33%로 가장 높았으며 화이트 23%, 그린 24%, 버건디 20% 순으로 집계됐다.
S22+는 팬텀 블랙 30%, 팬텀 화이트 24%, 그린 24%, 핑크 골드 22% 순이었으며 S22는 팬텀 화이트 33%, 팬텀 블랙 27%, 핑크 골드 22%, 그린 1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첫날 예약물량은 전작인 S21에 비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돼 기본형 주력 모델에 대한 기대와 LG유플러스의 강화된 온라인 전용 요금제 및 사전예약 이벤트 등 프로모션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예약 고객 중 룰렛에 당첨되고 단말기를 개통한 후 지인 결합 상품인 U+투게더에 가입하는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8일간 매일 22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U+Shop을 이용해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샤넬 카드홀더, 프라다 버킷햇, 한정판 운동화 등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 추첨 이벤트와 플레이스테이션5, 탭 S8 등을 즉석 당첨 이벤트를 통해 개통 첫날 선착순 2022명 한정 배송 이벤트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