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4색 MZ 메이트 유튜버들의 솔직한 이야기 ‘메이튜’ 영상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지점 오픈...MZ세대 소통 강화
이디야커피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4명의 메이트(아르바이트생)와 함께하는 ‘메이튜’ 콘텐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은 개성 넘치는 4인 4색 ‘메이튜’(메이트 유튜버)의 아르바이트 경험, 제품 등에 대한 솔직하고 자유로운 리액션을 보여주며 ‘메이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간 이디야커피 공식 홈페이지와 이디야 멤버스,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게시된 링크를 통해 지원자 접수를 받았다. 이후 지난 18일 인터뷰를 거쳐 넘치는 끼와 재치로 이디야 메이튜 콘텐츠를 이끌어 나갈 최종 4인을 선발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번 ‘메이튜’ 콘텐츠를 통해 메이튜 4인의 일상 속 모습을 보여주며 메이트들과 MZ세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들은 약 4개월 동안 월 2회 금요일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의 첫 근무 이야기부터 메이튜에 신청, 선정되기까지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토크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제품의 비주얼과 맛이 돋보이는 홍보 영상, 유튜버 콜라보, 임직원 브이로그 등 유튜브 채널 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MZ세대와 지속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12월 국내 업계 최초로 네이버제트와 협업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오픈하며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이디야 메이튜 4인을 통해 이디야커피와 MZ세대들의 생각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유튜브와 메타버스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창구를 지속 넓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