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NFT콘텐츠협회, 김천관 개인전서 NFT작품 '같은 생각하기' 전시

대한NFT콘텐츠협회가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 복합문화공간 내 갤러리 스페이스 나무 김천관 개인전에서 NFT전시작품 '같은 생각하기'를 24일까지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김천관 작가의 메타버스식 감성을 붓터치로 구현한 실물 작품과 생동감을 강조한 레이닝 이펙트가 어우러진 NFT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NFT콘텐츠협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미술계에도 메타버스와 NFT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으나 아직 NFT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저작권, 거래 등에 대한 법적 제도 기반의 시스템 구축 미비로 크고 작은 법률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면서 "변호사, 변리사이자 개발자인 박세호 공동대표를 필두로 아트디렉터 신은주 공동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전 광장로펌 변호사인 윤제식 이사가 NFT아트유통마켓의 현실적인 법률 검토를 거쳐 콘텐츠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NFT콘텐츠협회는 연주와 춤, 화가의 즉석 페인팅이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NFT콘텐츠 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