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특정 대학만을 위해 원하는 기능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첫 서비스로 그간 범용 플랫폼을 통해 캠퍼스 일부를 재현하거나 대학 입학 설명회, 축제 등 이벤트를 개최한 사례는 있었지만, 상시 서비스는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숙명여대 청파제를 제1캠퍼스를 스노우버스에 구현, 2천9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 2월에는 제2캠퍼스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랜선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도 언제든 또 하나의 캠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숙명여대 정문에 잃어버린 엠블럼의 조각을 찾아가는 스토리 미션으로 구성된 캠퍼스 투어도 진행하고 같은 과/동아리 학생이 모일 수 있는 프라이빗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일별/주별/월별/상시 미션을 수행하며 학교와 학생, 또는 학생 간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션을 완료하거나 유플 충전소 방문 학생들에게 데이터 상품권 1GB, GS 상품권 등도 제공한다.
이어 4월 1일 만우절에는 스노우버스에 처음 접속하는 학생들에게 오픈 이벤트로 아바타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특별 포인트를 부여하고 동시에 실제 캠퍼스 내에 눈송이와 무너와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공부하고 학습에 동기를 키울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스노우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