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스킨팩토리 쿤달 제공
쿤달은 회사 성장과 함께 사업영역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쾌적한 업무 환경 제공과 부서별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를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
약 400평 규모의 신규 오피스는 6층으로 분산된 논현동 사옥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한 통합공간으로 꾸며졌다. 능동적인 의사소통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반영해 부서간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업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다양한 규모 회의실이 배치됐고 라이브 방송을 위한 'Kundal Broadcasting Studio', 업체와의 소통을 할 수 있는 폰 부스(Phone Booth) 등의 공간이 마련됐으며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사내 카페 겸 교육공간 쿤토피아가 배치됐다.
이밖에 유연한 근무형태의 디지털 스마트 워크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임직원 개인 컵 지급, 높낮이 조절 책상 설치, 개인 사물함 구비, 식기세척기 설치, 남녀 전용 직원 휴게실 구비, 임산부 전용 좌석 설치 등이 이뤄졌다.
노현준 쿤달 대표이사는 "이번 회사 이전으로 직원들이 더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 육성과 직원 중심 사내 문화, 청년 고용 확대, 수출 극대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더스킨팩토리 쿤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