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제공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모바일뱅킹의 ‘라이프’ 서비스에 부산은행-꽃팜의 공동 브랜드 ‘딜립(Delivery Leaf)’을 추가했다.
‘100원 핫딜 이벤트’는 5월 21일까지 ‘딜립’에서 실시하며,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50명씩 30일 동안 총 1500명에게 5종의 봄꽃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꽃팜’은 ‘BNK핀테크랩’ 3기를 수료한 스타트업으로 도매시장에서 수급한 꽃을 전국 도소매 점주에게 유통하는 B2B 화훼유통 플랫폼이며 2498개의 고객 점포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부산은행과 꽃팜은 지난 2월 협약을 통해 ▲각종 꽃 판매 및 배송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마케팅 활성화 ▲지역 자활센터 협업을 통한 꽃 분류, 포장, 발송 대행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일부 365코너(ATM) 및 영업점 유휴 공간을 활용해 ‘꽃팜 키오스크’도 무료로 설치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