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메이드 제공
다큐멘터리는 총 2부로 구성됐고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부 ‘Earn’이다.
지난 1부는 통해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미르4 글로벌을 사랑하는 이유가 소개됐다면, 이번 편에서는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된 미르4 글로벌의 P&E 생태계를 경험하는 이용자들의 모습과 P&E의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영상에 출연한 이용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미르4 글로벌과 함께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미르4 속 다양한 경제 시스템에 주목했다.
필리핀에 거주 중인 이용자는 “서울 스푸닝을 통한 하이드라 토큰 도입으로 드레이코 가격의 안정화가 이루어졌다”며 “위메이드가 게임 내 경제 안정과 생태계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르4는 지난 1월 하이드라 토큰을 도입하는 등 게임 속 경제의 주도권을 정당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주기 위해 노력했다.
캐릭터 NFT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남아메리카에 거주 중인 한 이용자는 “미르4 글로벌은 유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캐릭터가 일정 조건 이상으로 강해지면 NFT로 만들어서 판매할 수 있는 시장이 있고 전투력이 상승하면 가격도 뛴다”고 말했다.
미르4 글로벌에서는 레벨 60 이상, 전투력 10만 이상인 캐릭터에 대해 NFT 생성이 가능하다. 만들어진 NFT는 디지털 카드 형태로 저장돼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이처럼 미르4에는 흑철이라는 핵심 자원을 채굴해서 토큰으로 변경하는 방식 이외에도 경제적 이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캐릭터를 성장시켜 NFT화해 거래, 캐릭터 NFT 스테이킹 시스템 ‘미라지’ 참여, 하이드라 스테이킹 시스템 등이 그 예다.
미르4 글로벌은 지난해 8월 정식 출시된 이후 현재 전 세계 총 229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40만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높은 게임성과 안정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MORPG 미르4 글로벌 다큐멘터리 영상 2부 ‘Earn’ 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