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지난 5월 진행한 부담 제로 U+로밍 프로모션은 세계 주요 80여 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로밍 서비스로 이용자는 하루 최대 100원으로 온종일 2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이나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200Kbs는 SNS 텍스트 메시지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속도로 해외에서도 SNS 메신저를 하루 최대 100원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로밍 서비스 이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기존에는 별도 로밍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의 경우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최대 1만1000원을 부담해야 했지만, 행사 기간 비용 부담을 100원으로 대폭 낮춘 것이 호응의 이유로 분석된다.
이에 지난 5월 LG유플러스의 데이터 로밍 상품 이용 고객은 전월 대비 약 40%, 전년 동기 비교 약 200% 증가했다. 코로나 19 방영이 완화됨에 따라 출국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사 기간을 연장했다.
이와 함께 고속으로 데이터를 이용하려는 여행객을 위해 9900원에 3일 동안 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로밍 1GB 상품을 6월에도 판매한다. 또한, DB 손해보험과 제휴를 통해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할인도 진행한다.
가입자 전용 여행자 보험 페이지에서 DB 손해보험 여행자 보험을 신청할 경우 오프라인 대비 평균 27% 저렴한 비용으로 상해, 질병 의료비 외 휴대폰 파손·여권 재발급 비용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