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검은사막 제공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양 내 몬스터 처치 시 받을 수 있는 전리품의 획득 확률과 난이도가 조정됐다.
검은사막은 대양 내 사냥터별로 특징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사냥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검은무쇠이빨 군락지'에서는 선박 장비 강화에 필요한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으며, '레크라샨의 군락지'의 경우 선박에 장착 가능한 '해원석'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에페리아 무역선 및 구축함 증축에 필요한 재료인 '심해초 줄기'의 필요량을 완화하는 한편, '증축용 접착제'를 제작할 수 있는 가공식을 새로 추가했다. '해양 괴수의 진액'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지역 의뢰도 더했다. 이 외에도 선박 증축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들의 설명 인터페이스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선박 증축 편의성을 높였다.
검은 사막은 한편 일일의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대양 몬스터를 처치하면 ▲한기가 서린 블랙스톤 ▲온기를 품은 블랙스톤 ▲신록을 머금은 블랙스톤 중 선택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생선 농어를 낚으면 은화 및 기억의 파편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신규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의 등급, 순위 달성 이벤트가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솔라레의 창' 달성 등급에 따라 PvP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영광의 솔라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다음달 6일 기준 순위 상위권 달성 이용자에게 스페셜 보상으로 펄도 지급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