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건강 제공
이날 행사에는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와 전필환 신한은행 디지털전략그룹장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메타버스 기반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 융합·운영, 금융과 헬스케어의 디지털 혁신 신사업 공동발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신한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의 2차 베타오픈기간에 입점 참여해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메타버스 맵 내 종근당건강 메인존과 미니 게임존에 입점되며 본 서비스는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메인존에선 약사 NPC를 통해 시나몬월드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건강 상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제품 구매 링크를 통해 메타버스 전용 특가로 종근당건강의 주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미니 게임존에서는 제품을 아이템처럼 사용해 다른 사용자보다 먼저 목표지점에 도달할 시 보상을 수령하는 방식의 게임을 통해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이번 MOU는 헬스케어 사업이 메타버스 분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