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샷 하이볼은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K-하이볼로 가장 큰 강점은 자체 개발한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추출된다는 점이다.
기존 추출기는 언더 카운터(테이블 밑 특정 장소에 설치) 방식으로 설치에 충분한 공간이 요구됐지만 새로 개발된 제품은 소형 오버 카운터(테이블 위 어디에나 설치 가능)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 부피가 70% 수준까지 소형화,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편리함에도 특유의 풍부한 탄산 감은 그대로 유지해 추출 시 위스키 손실을 최소화했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 수의 최적 비율로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으로 제공된다.
또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돼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진한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다른 하이볼에서 느낄 수 없는 강한 탄산의 청량감과 달지 않으면서 깔끔한 목 넘김은 위스키 애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박용수 회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의 인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소비층도 학산되는 추세에 맞춰 마스터 기기를 업그레이드, 취급 업소 수를 늘리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