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대표단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MCI), 싱텔(Singtel),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SU), 싱가포르 양자 엔지니어링 프로그램(QEP) 대표단으로 구성됐으며 싱텔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 통신 자회사를 운영해 7억6천400만 모바일 가입자를 보유한 글로벌 통신사다.
이들이 참관한 양자 내성 암호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암호기술로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시범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공, 민간 분야 등에 전용회선과 물리적 복제방지 칩(PUF) 기술을 적용한 USIM 등을 실증한 사례를 살펴봤다.
이 기술들은 LG유플러스가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광전송장비 전문기업 코위버와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전용회선을 출시, 금융권 등으로 보안망을 확산시키고 있다.
LG유플러스가 대표단에 소개한 양자내성암호는 양자컴퓨터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암호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암호기술 전문기업 크립토랩, 광전송장비 전문기업 코위버와 함께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을 출시해, 금융권 등 산업 전반에 ‘양자 보안망’을 확산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