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립 제공
엘립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화재 대피 마스크 EFM-100'에 대한 성능 인증(EPC)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재 대피 마스크 EFM-100은 화재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이산화황, 일산화탄소, 시안화수소, 염화수소)를 제거해 골든타임 15분을 확보하도록 제작됐다.
보편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신속한 착용이 가능하고 유독가스 제거에 대한 공인기관의 성적서 보유로 제품 성능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박건아 엘립 대표는 "공공시설 화재 발생뿐만 아니라 주거 시설에서의 화재가 증가되면서 방연 마스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화재 마스크의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