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는 앞으로 협회 이사회에 참가해 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향성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당사는 금융권에서 소외된 중소사업자, 긱워커, 스타트업에게 AI 복합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한 비대면 간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제휴사들과 협력해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대표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기업으로 지난 2018년 설립됐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사업자로써 AI 기술을 토대로 대출 및 투자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와 금융기관을 연결해주고 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 강화 △각종 정책과 경영환경 조성 △대외활동 지원 등을 위해 2016년 설립된 단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페이, 빗썸 등 37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