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상징으로 등장하는 고래를 테마로 ESG/Social NFT 커뮤니티가 출범한다.
에이아이엠씨는 폴리곤과 협업해 글로벌 NFT 커뮤니티 ‘이상한 고래 클럽’을 론칭한다고 5일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밝혔다.
이번 NFT 프로젝트는 전 세계 자폐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했으며, 드라마 팬덤 및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지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기부금 모금 활동도 탈중앙화 자율조직의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폴리곤은 NFT 기술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사이어티는 자사의 NFT 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인 옴뉴움(OMNUUM)을 통해 NFT 발행 및 마켓플레이스 전개를 맡는다. 스크리나도 가상 소셜 영화관 서비스 와치파티(Watch Party)를 활용한 커뮤니티 매니지먼트와 육성을 담당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는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향후 진행될 기부금 모금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젝트 론칭을 기념해 에어드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열리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 행사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NFT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드라마에 등장하는 고래가 담겨있다.
한세민 에이아이엠씨 대표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우영우들을 응원하고 용기와 꿈을 주기 위해서 이번 ‘이상한 고래 클럽’ NFT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