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 제공
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은 VTV3와 자체 제작 K-콘텐츠 프로그램에 대한 48회 송출권 계약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제작팀이 베트남에서 K-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VTV3는 지난 2020년 기준 베트남 TV 채널 시청 점유율을 10%를 넘기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은 K-콘텐츠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도 홍보할 수 있게 됐다.
조세원 제이와이앤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고유의 K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K-콘텐츠를 베트남에 홍보하면서 양국의 우의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