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9일 '애니밴드 슈퍼콘서트' 무대 오른다

가수 청하가 다음달 9일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년 애니밴드 슈퍼콘서트' 마지막날 무대에 오른다.

Mnet '프로듀시101' 시즌1으로 이름을 알린 청하는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며 인기를 끈 이후 솔로로 전향해 '벌써 12시', 'Roller Coaster', 'Sparkling'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콘서트 일자별 라인업은 8일 세븐, 빅마마, GOD(김태우), 디바, 서문탁, 울라라세션, 브레이브걸스, 레게강같은평화(하하&스컬)와 9일 청하, 라치카, B.I, 포미닛(전지윤), 강남&군조, 박봄, 치타, 트루디, 부활(보컬: 박완규) 등으로 구성됐다.

콘서트의 티켓은 예매 가능하다. 콘서트 관계자는 "티켓 예매자 대상 인스타그램에 티켓 구매 인증사진과 해시태그 피드 업로드 시 50인치 TV, 무선 청소기,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