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노피 제공
퍼포즈 데이는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부가 글로벌 차원에서 주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책임활동으로 전 세계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임직원이 동참한다. 올해 국내에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지역사회 성장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위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아동의 대부분은 저소득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보호자 부재로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거나 문화·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어 건강한 성장을 위한 참여활동이 요구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발달참여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노피 CHC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와 함께 성장기 아이를 위한 영양 교육, 체육·문화활동 등으로 구성된 세이브더칠드런의 발달지원, 참여활동 지원 등 지역아동센터 발달참여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발달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노피 CHC 임직원 대상 참여 이벤트가 열렸다. 아동권리, 아동 참여권에 대한 이해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지역아동센터 발달참여지원사업을 알아보기 위한 퀴즈 이벤트, 지역사회 아동에게 전달할 쑥쑥 영양 꾸러미 만들기 등이 시행됐다.
쑥쑥 영양 꾸러미는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과 신체활동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세노비스 키즈의 성장기 영양 중심으로 구성됐다. 망고맛 프리바이오틱스, 락추로스 구미젤리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비타민 C가 담긴 트윈스 징크씨 등 세노비스 키즈 정품 2종과 영양간식이 마련됐다. 꾸러미는 강원 양양 무산 지역 아동센터, 경북 영덕 영해푸른꿈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지역 아동센터 9곳, 모두 320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파비앙 슈미트 사노피 CHC 사업부 대표는 "퍼포즈 데이를 맞아 세노비스 키즈,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지역사회 아동의 영양상태 개선과 신체활동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서 "앞으로도 전사적 차원의 퍼포즈데이 활동을 통해 국내 커뮤니티에 긍정적 영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사노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