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신정수 PD와 임형택 PD로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한 전문 조직인 CCO(최고콘텐츠책임자) 산하 콘텐츠제작센터에서 각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신 PD는 1995년 MBC에 입사해 전파견문록, 놀러와,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으며 2017년 Mnet으로 자리를 옮겨 음악 전문 콘텐츠 제작을 담당했다. CCO 조직 콘텐츠 제작 센터장으로 기획과 제작 총괄 업무를 담당한다.
임 PD는 SBS 런닝맨, 디즈니+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마스터키 등을 연출했다. 콘텐츠제작센터 내 버라이어티제작팀장을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 연말 인사개편에서 CJ ENM, HYBE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CCO 산하 콘텐츠사업담당으로 영입한 데 이어 올해 초 CJ ENM 출신 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이덕재 전무를 CCO로 영입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전문 인재 영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CO 조직은 기존 미디어 제작방식과 형식, 경험 측면에서 차별화되는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