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 CI(왼쪽), 해커스홀딩스 CI. 사진=파빌리온 인베스트먼트 제공
파빌리온 인베스트먼트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술과 화이트해커 양성 프로그램, 파이널 체인(Finlchain) 메인 네트워크 기술 및 스토아 네트워크(STOA Network)의 플랫폼에 대한 가치와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서비스 경쟁력 고도화를 위해 투자풀 구축을 결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펀드스토아 투자풀 구축, 파이널체인 고도화 사업 및 화이트 해커 양성 사업에 필요한 플랫폼 환경 조성 등에 관한 해커스홀딩스의 플랫폼 사업 전반에 걸쳐 투자풀을 구축한다.
해커스홀딩스의 글로벌 핀테크 및 디파이 운영 플랫폼 서비스는 TACS 시스템 체계에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보안 감사 체계 WhiteDefence, 독자적인 메인넷 플랫폼인 FINLCHAIN과 스토아 네트워크(STOA Network) 디파이 플랫폼이다.
기존 호주, 싱가포르, 인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케이먼 외에도 주력 사업을 미국의 뉴욕과 실리콘벨리로 확장하고자 현지 오피스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해커스홀딩스 관계자는 "멀티팩터 거래 시스템의 기반 엔진 기술과 운영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해 디파이 중심의 핀테크 사업과 비금융 중개 사업을 연결하고자 국가별 거점 확보를 순차적으로 준비해 왔다"면서 "회사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을 다수의 IB 파트너들이 인정한 만큼 주요 VC들에게 Tapping 될 것으로 기대되며 상호간 좋은 거버넌스를 형성하고 이해관계를 정립해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