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재활치료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오경선 이사장과 심재호 병원장 등 더좋은병원 의료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더좋은병원 제공
로봇재활치료센터에는 착용형보행로봇인 엔젤렉스M(엔젤로보틱스)을 비롯한 3종의 보행로봇과 2종의 상지(인지)로봇, 균형&족저압 측정하는 로봇이 도입됐다.
더좋은병원은 지난 2016년 재활병원으로 시작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재활의료기관지정(회복기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근로복지공단 산재 재활인증의료기관, 365일 재활치료센터 운영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책사업으로 로봇재활치료센터를 열게 됐다.
심재호 병원장은 "대구·경북 시·도민과 환자를 위해 회복기 재활의료 체계를 정립하고 환자의 기능회복과 가정 복귀율을 높일 것"이라며 "로봇재활치료의 치료프로토콜 개발로 맞춤형 로봇치료가 이뤄져 재활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