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회계법인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삼도야구단 창단식’ 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도회계법인)
김동률 삼도회계법인 대표를 포함해 30~40대 젊은 회계사들로 구성된 삼도회계법인 야구단은 대부분 야구가 처음이거나 사회인 야구 경험이 많지 않은 회계사들로 구성됐다. 올해 로컬회계법인 처음으로 삼도 야구단을 창단했으며 내년에는 사회인야구 주말리그에도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야구단 창단에 감독으로 참여한 삼도회계법인 박경원 파트너 회계사는 "삼도회계법인이 야구는 물론이거니와 회계법인으로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회계법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삼도회계법인은 2015년 4월 설립되어 2019년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법인으로 지정됐다. “신의·소통·정도”의 3가지 가치를 법인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있으며, 품질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이후 매년 지속적인 인원증가 및 매출성장을 달성했다. 올해부터는 상장회사 감사인 등록법인 '나'군으로써 상장회사, 공익법인 및 사학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정감사도 수행해오고 있으며, 상록보육원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